Vocabulary in Use는 영어를 배우는 초•중•고급의 학습자를 위한 어휘 교재입니다. 2페이지 대면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는 각 단원은 왼쪽 면에서 주제와 관련된 어휘와 어법을 익히고, 오른쪽 면에는 이에 대한 연습문제를 풀어보도록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.
최신 어휘 습득 이론에 바탕을 둔 ‘Vocabulary in Use' 시리즈는 좋은 학습 습관을 길러주고 어휘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규칙을 찾는 법을 학생들에게 가르쳐 줍니다. Vocabulary in Use는 초급 과정부터 중저급 과정, 중고급 과정, 고급 과정 등 4단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
중저급 과정에 속하는 Vocabulary in Use Intermediate는 유럽 평의회의 CEFR(유럽공통언어참조기준; Common European Framework of Reference for Languages)에서 B1등급(TOEIC 405~600점, TOEFL IBT 41~64점, IELTS 3.5~4.5밴드)에 해당합니다. 총 100개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, 혼자 공부하는 학습자들을 위해 설계되었으나 수업용 교재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.
- 각 단원별 약 25개의 새로운 어휘가 소개되어, 이 책 1권을 통해 총 2,500여 개의 단어와 표현을 습득
- 직장과 직업, 여행, 돈, 건강, 여가 활동, 인터넷 등과 관련하여 유용한 단어를 정리
- 어휘를 효과적으로 학습하기 위한 전략을 소개
- 단원별로 영어-한국어로 정리되어 있는 어휘 리스트
- Cambridge 영어시험에 응시하는 사람들의 자료로 만들어진 Cambridge Learner Corpus를 바탕으로 뽑은 ‘한국인이 가장 자주 범하는 실수들’ 부록
- 주요 설명과 지시문을 한국어로 번역하고, 핵심 단어에 대한 한국어 뜻풀이 추가 제공
저자 소개:
Stuart Redman (저자)
영국을 비롯한 해외 여러 나라에서 30여 년 동안 영어를 가르치다가 현재 ELT 교재 저자로 활동하고 있다. 이 책의 원저인 English Vocabulary in Use (Pre-intermediate & Intermediate)와 True to Life 시리즈, A Way with Words 자료집, Working with Words 등을 케임브리지 대학출판부와 함께 출간했다.
정혜영 (역자)
한양대학교서 영미언어문화학을 전공했으며 국제영어대학원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. 현재 영어교재 저자 및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.